언발 플리츠 스커트

< 헤세드 골프 이야기>

골프친지가 딱 5년 되었더라구요

처음 골프칠때부터 잘 못쳐도 그져 자연이 

좋아서 무작정 나갔던 골프는

골프는 초보인데 옷은 프로같다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답니다. 

옷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옷을 신경쓰게되고 여자들의 로망

짧은 스커트에 반타이즈를 신을 일이 

별로 없는데 골프장에서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부끄러움 없이 입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골프옷에 욕심많아서 

유명브랜드부터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까지

5년전에 산 옷도 아직까지 입을 정도이고

작년에도 엄청 옷을 사고

서로 잘 레이어드해서 오래된거 같지않게

입고 있는데요...

진짜 골프복이 비싸요

기능성웨어이다보니 비싼거 인정

여름에는 정말 소재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신축성이 없는 옷을 입으면 

안그래도 못치는데 스윙할때 불편해요

그럼 더 못치게 되는거죠

그런데 스커트가 너무 짧거나 옷이 타이트하면

여자끼리인데도 옷 신경쓰게되서

여튼 5년 골프치면서 골프옷 좋아하고

베이직한 기본옷을 바탕으로

골프복 저도 브랜드 있는 옷 좋아해요

그런데 이런 브랜드 옷들과 함께 레이어드해서

입을 스커트나 피켓티셔츠는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도 골프웨어로

만든 옷을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기본에 충실하지만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입었을때 라인이 예쁘고 편한 옷을 소개하겠습니다.

1. 언발 플리츠 스커트

안에 신축성 좋은 바지가 붙어있는 

소재 좋은 기능성 골프스커트입니다

흡습 / 신축성 / 통기성 좋은 소재로 만든

골프복으로 만들었지만 테니스칠때 입기도 좋아요

여름에 안에 바지가 붙어있어서 일반옷으로

시원한 미니스커트로 입을 수 있는 스커트입니다.

앞뒤 반전으로 앞에는 밑단 플리츠가 언발로 되어 있구요

뒷면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H라인스커트입니다.

우선 골프복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그래서 일반 스커트보다 소재가 좋아요

운동할때 입은 제품이기 때문에

적당한 신축성 들어가 있구요

땀날때 입어도 되는 시원한 소재입니다.

예전에 골프복은 딱 붙는 일자라인의 골프복이 대세였는데

요즘에는 플리츠라인이 유행이에요

너무 붙는 스커트보다 플리츠스커트가 

골프칠 때 편하기도 하구요

스윙하고 플리츠라인이 살랑살랑 흔들리면

참 예쁘더라구요

이번 언발플리츠 스커트는

앞면만 사선으로 밑단에 플리츠가 들어가 있어서

플리츠스커트와 민자스커트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스커트입니다.

플리츠스커트가 부해보인다소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건 참 날씬해 보여요

그리고 길이도 아주 길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은

골프의 기본이 되는 길이입니다

모델 키168인 제가 입어도 너무 짧아보이지 않지요

이제 나이가 있어서 너무 짧은 치마는 부담스럽더라구요

옆주머니 뒷주머니 다 있구요

앞면에 벨트고리 있구요

뒷면 허리는 밴딩으로 되어 있어서

입었을때 더 편하답니다.

사이즈는 작게 나와서 한사이즈씩 

크게 주문해주세요~~

▪️ 컬러 : 블랙 / 화이트 / 핑크 (3컬러)

▪️ 사이즈 : S(44~날씬55) / M(55) / L(66)

▪️ 소재 : 폴리에스테르 스판 혼방

- 모델 사이즈 : 키168cm / 상의66 / 하의66 -